세특 주제로는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이번엔 “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해요. 교육이란 인간 행동의 계획적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 또는 지식 및 기술 따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입니다. 이 중에서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받는 수업인 ‘수업’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탐구해볼게요.
왜 하필 수업인가요?
사실 저는 대학교 때 전공과목들을 들으면서 항상 의문점이 있었어요. 왜 이렇게 어려운 과목을 들어야할까? 고등학교때 배운것만으로도 충분한데 말이죠. 하지만 대학생으로서 제가 얻은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었어요. 사회학개론, 경제학개론 등 내가 알고있는 상식과는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방법을 배우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그럼 어떤식으로 써야하나요?
우선 첫번째 방법은 교과목명 그대로 쓰는 거예요. 예를 들어 국어국문학과라면 국문학사라는 제목으로 쓰면 되겠죠? 두번째 방법은 교과의 특징을 살려쓰는건데요, 만약 수학이라면 함수나 방정식처럼 특정 개념을 중심으로 글을 써보는거죠.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진로와 연관지어 쓸 수 있어요. 특히 공학계열에서는 주로 과학기술분야와의 연계성을 강조해서 쓴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방법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