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진로를 결정하면서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길은 보건계열이었고, 특히나 병원취업률이 높은 간호학과를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학해서 공부를 해보니 적성에 맞지 않았고 성적 또한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학년 때 방황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이대로 졸업하면 내가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했고 다행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과공부 뿐만 아니라 토익시험준비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