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라면 HTS(Home Trading System)나 MTS(Mobile Trading System)를 이용해서 주식거래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이 두가지 시스템 모두 단점이 존재하는데요, 그건 바로 실시간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보조지표를 활용하거나 차트분석을 통해서 매매타이밍을 잡곤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조지표란 무엇인가요?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역할을 하는 지표입니다. 주가 움직임과 상관없이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특징이 있죠. 대표적인 보조지표로는 이동평균선, RSI, MACD 등이 있으며 각 지표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해요.
차트분석이란 무엇인가요?
차트분석은 쉽게 말해서 캔들 모양 및 거래량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방법이에요. 특히 봉차트라고 불리는 일봉상에서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양봉이냐 음봉이냐에 따라서 상승 또는 하락 추세인지 판단할 수 있고, 장대양봉 혹은 장대음봉 발생 시 급등락 여부를 알 수 있답니다.
신호발생기와 시그널메이커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시그널메이커는 증권사 API 연동방식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고, 신호발생기는 자체 개발 방식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둘 다 무료로 배포되고 있지만, 유료버전인 signalmaker pro 버전에서는 좀 더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HTS 나 MTS 에서 나오는 신호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이제 여러분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 트레이더가 될 수 있겠죠? 다음주 주제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