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는 스포츠는 공을 쳐서 홀에 넣는 경기입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다양한 단어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프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티잉 그라운드란 무엇인가요?
티잉그라운드는 티샷을 하는 곳이에요. 18홀 중 9개 홀이 이 티잉그라운드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각 홀마다 정해진 구역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높이(보통 드라이버)의 티마커 위에 공을 올려놓고 샷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치는 공을 티샷이라고 합니다.
그린이란 무엇인가요?
그린은 퍼팅을 하는 곳이에요. 그린위에선 퍼터를 이용해서 퍼트를 하는데요, 잔디결 방향과 경사 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신중함이 요구되는 부분이랍니다.
페어웨이/러프/벙커 란 무엇인가요?
페어웨이는 페어웨이 즉, 평평한 지역이라는 뜻이구요, 러프는 풀숲지역인 만큼 풀이 무성히 자라있는 곳이고, 벙커는 모래밭이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는 지형이지만 빠지면 탈출하기 어려운 곳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골프경기장 내에서의 용어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코스내에서의 상황별 용어 및 규칙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