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저렴한거 아무거나 사서 쓰다가 점점 좋아지고 나니까 이제 다른건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써온것들을 보여드릴까해요 우선 저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제트스트림 0 38과 스테들러 노리스를 주로 씁니다 그리고 가끔씩 세일러문이나 파버카스텔 같은걸 쓸때도있구요 근데 사실 이정도로만 써도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발전할 필요 없거든요 물론 이것보다 훨씬더 잘써지는게 많지만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 시작할게요 라미 사파리 만년필 닙 닙 일단 제일 먼저 말씀 드리자면 이건 정말정말 강추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진짜 후회 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잉크 리필해서 계속쓸수있는 장점때문인지 몰라도 필기감 자체가 너무 부드럽습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이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딱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워터맨 클래식 블랙 브라운 두번째로 드릴만한 것은 바로바로 워터맨의 클래식 시리즈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마음에드는데요 그 이유중 하나는 바로 그립감에 있었답니다 보통 일반 볼펜같으면 손에서 미끄러지기 마련인데 얘네들은 그런 느낌 전혀 없이 아주 안정되어있어서 글씨쓰기 참 편했어요 펠리칸 1002 0 세 번쨰로 해드릴 만한 건 역시나 펠리컨사의 1002시리즈인데요 특히 1003제품은 가성비 갑이라 불리울만큼 굉장히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답니다 스타빌로와 아르쉬 마지막 네번 째로 하고자 하는 녀석은 바로 스타벅스 로고와 함께 유명해진 아르시 사의 만년필 인데요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진 그렇게 많이 알려지진 않아서 그런지 모르겟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인지도 높은편이니 한번쯤 구매해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