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이 카페에 가입한지 얼마 안됐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정보를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저의 스펙부터 말씀드리자면 지방 사립대 년제 졸업했구요 학점 점 초반대입니다 토익점수 없습니다 자격증 하나 있는데 그건 컴활 급이에요 그리고 봉사활동 시간 시간 정도 되요 저는 고등학교때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어요 또 다른건 뭐 딱히 내세울만한게 없네요 하지만 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왜 이렇게 장황한 설명을 하느냐 바로 여기에 그 이유가 있는데요 일단 부산의 경우 타 지역보다 간호학과 취업률이 굉장히 좋아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고 싶어해요 그런데 문제는 경쟁률이죠 솔직히 말해서 서울권 대학들 보다 훨씬 더 치열할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신관리 잘해야 합니다 학년 때 까지는 무조건 공부만 죽어라 해서 성적 올리셔야 해요 특히나 수시모집 같은경우엔 수능 최저등급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이요 만약 자신이 내신성적이 조금 낮다 하시면 정시로 가셔도 됩니다 정시에 가면 아무래도 내신반영비율이 적어서 유리하겠지요 면접준비 철저히 합시다 이건 당연한 얘기인데요 아무리 내신도 좋고 수능최저 등급 맞춰놨더라도 면접 못보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꼭 준비 철저하게 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자소서와 생기부 꼼꼼히 읽어보시고 질문거리 만들어내세요 자소서의 중요성 아시나요 자기소개서 쓰실땐 최대한 솔직하게 써주세요 거짓말로 꾸며내시거나 거짓말하면 나중에 들통납니다 생기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단순히 학교생활 충실히 한것 뿐인데 그게 무슨 의미냐 라고 묻는다면 할말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처럼 좀더 나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꾸미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이거 진짜진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