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2.0과 1.0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전자담배라고 하면 액상형 전자담배인 줄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아이코스라는 브랜드가 유명한데요, 이 아이코스 역시 일본 기업이라는 점 다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최근 많은 사람들이 국내기업 KT&G에서 만든 릴 시리즈를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기존 모델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아이코스랑 비교했을 때 뭐가 다른가요?
가장 큰 차이점은 스틱 삽입방식이에요. 이전 버전까지는 버튼을 누르고 블레이드 부분을 눌러서 넣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그냥 밀어넣는 방식이랍니다. 그리고 디자인 자체도 조금 달라졌어요.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느낌이라 마음에 드네요.
배터리 용량은 얼마나 되나요?
배터리는 350mAh로 하루종일 사용하기엔 부족하지만, 완충하면 최대 15개비까지 피울 수 있다고 해요. 배터리 잔량 표시등도 있어서 충전시기를 쉽게 알 수 있구요.
연초맛이랑 비슷한가요?
네 연초맛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타격감은 좀 약한 편이네요. 아무래도 가열식이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지금까지 릴 하이브리드 2.0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죠?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