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주사는 의학적인 수단으로서 급한 상황에서 약물을 빠르게 투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정맥주사는 잘못하면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수행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정맥주사의 핵심 술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맥주사를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요?
정맥주사를 하기 전에는 다음과 같은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 흰색 작업복을 입거나 소독된 옷을 입습니다.
- 손을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습니다.
- 손목과 손등, 손가락 사이를 70% 이상의 알코올 제제로 소독합니다.
- 필요한 약물, 주사바늘, 주사기, 삼각대, 가압밴드 등을 준비합니다.
정맥주사 시 주사바늘을 꽂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주사바늘을 꽂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흰색 작업복이나 소독된 옷을 입은 후,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손목과 손등, 손가락 사이를 70% 이상의 알코올 제제로 소독합니다.
3. 주사바늘을 사용하기 전에는 먼저 필요한 위치에 삼각대를 설치합니다.
4. 주사바늘을 삼각대 위에 올려 위치를 조정한 후, 가압밴드로 팔을 고정합니다.
5. 주사바늘을 피부에 꽂을 때는, 30-45도 각도로 꽂아야 하며, 점적점적이 아닌 한번에 꽂아야 합니다.
6. 속이 다 들어갔으면 주사기 플런지를 빨아서 흰색 삼각대를 제거합니다.
7. 주사를 마친 후에는, 삼각대를 제거하고, 혹시 남은 약물이 주사기에 있으면 내보냅니다.
정맥주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정맥주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사바늘을 꽂을 때, 깊이가 너무 깊거나 얕으면 혈관 속에서 약물이 흐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깊이로 꽂아야 합니다.
- 주사바늘을 꽂을 때, 미세한 진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약물 주사 중에는,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약물이 흐르지 않거나,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의 이상이 있으면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
- 주사바늘을 사용한 후에는 적절히 처리해야 하며, 주사바늘이나 주사기 등을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분리수거해야 합니다.
정맥주사는 수술이나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경우에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안전한 정맥주사를 위해서는 적절한 준비과정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정맥주사를 수행할 때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글에서 소개한 핵심 술기를 참고하여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