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추위를 느끼는 지역은 전 세계에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한겨울에는 차가운 기온으로 유명한 지역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 TOP 10을 소개합니다. 이곳들은 추위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1. 러시아 시베리아 지방 - 시베리아는 매년 겨울에 -50℃ 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2. 캐나다 윈터페그 - 캐나다의 대도시인 토론토와 비교하여 기온이 10℃ 이상 낮은 윈터페그는 캐나다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3. 몽골 울란바토르 -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는 겨울에 -40℃ 이하의 기온을 기록합니다.
4. 노르웨이 스피츠베르겐 - 북극권의 스피츠베르겐은 겨울에 기온이 -20℃ 이하로 떨어지며,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5. 미국 알래스카 - 알래스카는 매년 겨울에 -30℃ 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자연경관이 훌륭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6. 그린란드 툴레 - 그린란드의 툴레는 겨울에 -30℃ 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빙하를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7. 스웨덴 키런다 - 스웨덴의 키런다는 겨울에 -20℃ 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북유럽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8. 칠레 푸에르토 윌리아 - 칠레의 푸에르토 윌리아는 겨울에 -10℃ 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패러글라이딩과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9. 아르헨티나 우스아이아 - 아르헨티나의 우스아이아는 겨울에 -5℃ 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페리토 모레노와 같은 아름다운 명소를 볼 수 있습니다.
10. 오스트리아 장페르스도르프 - 오스트리아의 장페르스도르프는 겨울에 -5℃ 이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유럽의 유명한 스키장으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 TOP 10을 소개했습니다. 추위를 견디는 용감한 여행자라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