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사진 조선일보 DB 불임증으로 진단된 뒤 태어난 아이는 자폐 스펙트럼증을 발병할 위험이 다소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캐나다 퀸즈대학 연구팀은 불임치료 유무에 상관없이 불임으로 진단된 후 태어난 아이는 자폐 스펙트럼증을 발병할 위험이 있다고 최근 발표한 자폐 스펙트럼증은 감각처리 의사소통정서 및 행동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경발달증이다 장애 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이나 환경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자폐 스펙트럼증은 치료가 빠를수록 예후가 좋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 진단되는 것이 좋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JAMANetworkOpen에 게재
(写真:朝鮮日報日本語版) 写真=朝鮮日報DB 不妊症と診断された後に生まれた子どもは自閉スペクトラム症を発症するリスクがやや高い、という研究結果が出た。 カナダ・クイーンズ大学の研究チームは、不妊治療の有無に関係なく、不妊と診断された後に生まれた子どもは、自閉スペクトラム症を発症するリスクがある、と最近発表した。自閉スペクトラム症とは、感覚処理、意思疎通、情緒および行動調節に影響を与え得る神経発達症だ。障害を引き起こす原因はまだ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が、遺伝や環境要因が影響を及ぼすことが知られている。自閉スペクトラム症は、治療が早いほど予後がよいことから、幼いうちに診断されるのがよい。研究結果は、国際的な学術誌「JAMA Network Open」に掲載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