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큰 지진이 있던 필리핀의 민다나오섬 동부 히나투안에서 체육관에 피난하는 사람들 지역 당국 제공 EPA 시사 마닐라 시사 미 지질 조사소 USGS에 의하면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섬에서 2일 오후 10시 37분 시 37분쯤 동도 동부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M76의 지진이 발생한 일부 건물 등에 피해가 나왔지만 지금까지 눈에 띄는 인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은 여진은 500회 이상 관측되고 있다고 한다 히화산 지진 연구소는 한때 동도 동부 주민들에게 상당한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할 우려가 있다고 고대나 내륙부로 피난하도록 부른 진원은 민다나오 섬 동부 히나투안에서 북북동으로 약 21km 멀리 떨어진 앞바다에서 진원의 깊이는 약 33㎞
3日、大きな地震があったフィリピンのミンダナオ島東部ヒナトゥアンで、体育館に避難する人々(地元当局提供)(EPA時事) 【マニラ時事】米地質調査所(USGS)によると、フィリピン南部のミンダナオ島で2日午後10時37分(日本時間同11時37分)ごろ、同島東部沖を震源とするマグニチュード(M)7.6の地震が発生した。 一部建物などに被害が出たが、これまで目立った人的被害は報告されていない。余震は500回以上観測されているという。 比火山地震研究所は一時、同島東部の住民らに対し「かなりの高さの津波が到達する恐れがある」として、高台や内陸部に避難するよう呼び掛けた。 震源はミンダナオ島東部ヒナトゥアンから北北東に約21キロ離れた沖合で、震源の深さは約33キロ。現地報道によれば、住民は揺れで飛び起き、急いで家の外に避難した。揺れは約30秒間続いたとい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