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있는데요, 특히나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에서는 딥러닝과 같은 AI기술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의 Ai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식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란 무엇인가요?
자율주행자동차(Autonomous Vehicle)이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즉, 사람이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센서 등 각종 장치들을 이용해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위험을 판단하며 제어장치를 가동시켜 안전하게 운행되는 자동차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조사 결과 2017년 말 완전 자율주행차 판매대수는 1만 2천여대 수준이고 2025년엔 100만대 이상 보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딥러닝이란 무엇인가요?
딥러닝(Deep Learning)이란 인간의 뇌 신경망을 모방한 기계학습 방법으로서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이는 머신러닝의 한 갈래로서 기존의 통계 기반 알고리즘과는 달리 데이터를 분류하거나 예측하는데 특화되어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사진 속 고양이 이미지를 보고 고양이라는 것을 알아내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패턴인식을 위해 입력값으로부터 출력값을 예측하는 모델을 ‘신경망’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로부터 들어오는 영상 정보를 분석하면 얼굴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성별 및 나이 추정 또한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물을 다 식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주로 동물/사람/사물만을 구별한다고 합니다.
생성형 ai 는 무엇인가요?
생성형 ai 란 자연어 처리 시스템 또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라고도 불리는데요, 음성 명령만으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 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스마트폰 앱으로는 많이 나와있는 상태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한 완성도는 아닙니다. 따라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제 곧 다가올 미래사회에서의 생활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지는데요, 과연 지금보다도 더욱 편리해질까요? 아니면 반대로 불편함이 가중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