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해운은 한국과 중국간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운회사입니다. 현재 부산항/인천항/광양항 등 다양한 항구에서 화물을 운송하고 있으며, 주로 철강 및 전자제품류를 운송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희 남성해운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성장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한 피해는 없나요?
네 없습니다. 오히려 작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결과 전년 동기대비 약 10% 이상 상승했으며, 2분기 또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사와의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물량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진행중인 사업 확장계획으로는 광양항 내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 확보(2023년 완공 예정)사업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인천항 중심의 운영체제에서 벗어나 물류 거점을 다각화함으로써 수익성 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선사 MOL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아시아 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빛난 남성해운처럼 앞으로도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